
대한한돈협회 경남 합천지부(지부장 백성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를 돕기 위해 17일 합천군청과 농업기술센터 구내식당에서 '돼지고기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했다.
합천지부는 이날 150kg 상당의 수육용 돼지고기를 내놓았고, 군청 직원 등 500여 명은 점심으로 수육을 먹으며 돼지고기 소비촉진 캠페인에 동참했다.
백성환 지부장은 "한돈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홍보하기 위해 소비촉진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며 "우리 돼지고기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부탁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국정원, 中 업체 매일신문 등 국내 언론사 도용 가짜 사이트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