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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영천지회, 장학금 3천300만원 기탁

강선일 기자 ksi@imaeil.com
매일신문 입력 2020-11-18 15:00:03 수정 2020-11-18 16: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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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 앞장

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이순남 영천지회장이 최기문 영천시장에게 3천300만원의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영천시 제공
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이순남 영천지회장이 최기문 영천시장에게 3천300만원의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영천시 제공

(사)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영천지회(지회장 이순남 백신산업 대표)는 17일 영천시장학회(이사장 최기문)에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3천3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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