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해안동 새마을협의회, 집 고쳐주기 사업 실시

대구 동구 해안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수용)는 17일 관내 저소득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배와 장판, 싱크대를 교체하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하여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났지만 노후화된 주택을 수리하기 어려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과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참여하여 독거노인 4세대의 도배와 장판, 싱크대 등을 교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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