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백나현 바이올린 리사이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6일 수성아트피아에서 리사이틀을 갖는 바이올리니스트 백나현.
26일 수성아트피아에서 리사이틀을 갖는 바이올리니스트 백나현.

'백나현 바이올린 리사이틀'이 26일(목) 오후 7시 30분 수성아트피아 무학홀에서 열린다.

이번 독주회에서 백나현은 섬세하고 낭만적인 곡을 선보인다. 슈만의 '세 개의 로망스'를 비롯해 스위스 툰 호숫가에서 작곡돼 '툰 소나타'란 별칭을 가진 힘차고 밝은 특징의 브람스의 '바이올린 소나타 2번 가장조', 논리적이면도 섬세한 감성의 곡으로 연주자의 뛰어난 기량을 요구하는 프랑크의 '바이올린 소나타 가장조' 등을 들려준다. 반주는 피아니스트 문재원이 맡는다.

백나현은 경북대와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를 졸업했으며, 독일 하노버챔버오케스트라, 경북도립교향악단 디오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하고 있다. 전석 1만원. 053)668-1800.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