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이 길거리 흡연과 침뱉기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과글을 게재했다.
라이관린은 24일 자신의 SNS 웨이보를 통해 "공인으로서 잘못된 행동을 했다. 여러분들의 비판을 받아들이고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약속한다"는 글을 올렸다.
앞서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라이관린이 길거리에서 마스크를 내린 채 담배를 피우며 침을 뱉는 등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이 공개된 후 SNS를 통해 순식간에 확산되면서 웨이보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대중의 비난을 받았다.
영상을 접한 중국 네티즌들은 라이관린의 행위에 부적절하다며 질타했다.
한편, 라이관린은 2001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0살이다. 그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 이후 펜타곤 우석과 유닛 앨범을 냈다. 현재 중국에서 드라마 촬영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