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브랜드 특집]유럽 유명 가구 브랜드 수입·판매 산아래가구

“운용하는 모든 브랜드 대구 최초로 소개”

산아래가구가
산아래가구가 '슬리포노믹스' 트렌드에 맞춰 수입 중인 스웨덴 브랜드 해스텐스. 산아래가구 제공

산아래가구는 지난 1994년 설립 이래 유럽 유명 리빙 브랜드를 대구·경북 소비자에게 소개해 왔다.

산아래가구는 운용하는 모든 브랜드 제품을 유럽 현지 본사로부터 직접 수입해 대구에 들여온다. 유통 중간 단계를 줄이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질 좋은 제품을 판매하는 비결이다.

최근에는 트렌드를 반영해 가구는 물론 조명과 소품 등 리빙 전반의 아이템을 소비자에게 제안하고 있다.

일례로 숙면에 많은 투자를 하는 '슬리포노믹스'(수면과 경제의 합성어) 트렌드에 발맞춰 1852년 스웨덴에서 설립된 전통의 침대 브랜드 해스텐스(Hastens)를 론칭했다.

이외에도 산아래가구는 ▷덴마크 대표 가구·조명·액세서리 브랜드 프리츠한센(Fritz Hansen) ▷모던한 디자인으로 잘 알려진 이탈리아 브랜드 보날도(Bonaldo) ▷실용성을 중시하는 덴마크 조명 브랜드 루이스폴센(Louis Poulsen) ▷최고의 가죽 품질을 자랑하는 이탈리아 소파 브랜드 감마(Gamma) ▷현대적인 모듈형 가구 브랜드 스페인 트레쿠(Treku) ▷일본 대표 목재가구 브랜드 가리모쿠(Karimoku) ▷현대적인 디자인의 오스트리아 원목가구 브랜드 안레이(Anrei) ▷스페인 핸드메이드 시계 브랜드 노몬(Nomon) 등을 수입하고 있다.

산아래가구 관계자는 "대구·경북 최고 품질 수입가구 시장의 선두 업체로 자리매김하려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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