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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길 대주교, 대구가톨릭평화방송 출연…'10년 장기사목계획'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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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0일 오후 2시부터 특집 '복음의 기쁨을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방송

대구가톨릭평화방송에 출연한 천주교대구대교구 교구장 조환길 대주교(오른쪽). 대구가톨릭평화방송 제공
대구가톨릭평화방송에 출연한 천주교대구대교구 교구장 조환길 대주교(오른쪽). 대구가톨릭평화방송 제공

대구가톨릭평화방송은 11월 30일 오후 2시부터 특집 '복음의 기쁨을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방송한다.

천주교대구대교구 교구장 조환길 대주교로부터 천주교대구대교구 10년 장기사목계획 및 2021년 실천사항을 듣는다.

교회력으로 새해가 시작되는 대림 1주간에는 각 교구마다 새 사목교서를 발표한다. 대구대교구의 경우 긴 호흡으로 복음의 기쁨을 살아가기 위한 취지로 10년 장기사목계획을 세웠다.

바로 이번 특집방송명과 같은 '복음의 기쁨을 살아가는 공동체'라는 주제 아래 매 2년씩 '말씀' '친교' '전례' 이웃사랑' '선교'라는 핵심 가치를 중점적으로 실천하며 살아가자는 제안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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