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선정(32)·허준원(34·대구시 달서구 송현동) 부부 첫째 딸 쁘띠(3.1㎏) 11월 5일 출생. "사랑하는 우리 딸 쁘띠야. 무탈하고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정말 고마워! 처음 본 순간부터 사랑해."

▶윤정원(36)·박성범(36·대구시 달서구 본동) 부부 둘째 딸 백만이(2.3㎏) 11월 6일 출생. "동은아! 아빠 엄마 오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바르고 건강한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도와줄게. 사랑해♡"

▶오은혜(27)·김진범(29·대구시 달성군 서재리) 부부 첫째 아들 행복이(3.6㎏) 11월 8일 출생. "예정일보다 일찍 나온 너. 엄마 아빠 빨리 보고 싶어서 그랬던 거지?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줘. 사랑해♡"

▶양은미(33)·김상인(35·대구시 달서구 송현동) 부부 첫째 딸 도담이(3.0㎏) 11월 8일 출생. "도담아! 엄마가 좋아하는 계절 가을에 태어난 걸 축하해. 앞으로 엄마 아빠가 사랑 듬뿍듬뿍 줄게.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보자."

▶강희정(31)·유동균(31·경북 김천시 부곡동) 부부 둘째 딸 소망이(3.2㎏) 11월 8일 출생. "소망아 앞으로 건강히 잘 성장하자. 고마워~ 사랑해."

▶신정민(38)·백광열(39·대구시 달성군 옥포읍) 부부 둘째 아들 힘찬이(3.7㎏) 11월 9일 출생. "힘찬아~ 아빠 엄마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아빠, 엄마, 형아, 힘찬이. 네 식구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살자^^"

▶김도연(34)·장성호(33·대구시 달서구 상인동) 부부 첫째 아들 아몬드(2.8㎏) 11월 10일 출생.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맙고 사랑해."

▶윤나연(32)·서정훈(33·대구시 북구 매천동) 부부 첫째 딸 토리(3.4㎏) 11월 10일 출생. "너무너무 작고 소중한 아기 천사가 아빠, 엄마 곁에 와줘서 너무 기쁘고 행복하단다. 예쁘고 사랑스러운 아이로 건강하게 잘 커나갈 수 있도록 아빠 엄마가 열심히 노력할게. 사랑해. 우리 아가야."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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