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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질병청장 병원행 "골절상, 2~3일 입원 치료"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이 23일 오후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본부에서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 및 확진 환자 중간조사 결과 등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이 23일 오후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본부에서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 및 확진 환자 중간조사 결과 등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골절상을 입어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정은경 청장은 이번 주까지 연차 휴가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정은경 청장은 전날인 1일 자던 중 침대에서 떨어져 어깨 쪽에 골절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 정도는 심각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충북 청주 소재 한 종합병원에 입원했고, 향후 2~3일 동안 입원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질병관리청은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에 위치해 있다.

이에 따라 당분간 질병관리청 및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방역 관련 업무는 나성웅 질병청 차장이 대신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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