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달성시니어클럽, 미소마을에 콩나물 90㎏ 전달

대구 달성시니어클럽(정윤수 관장)은 최근 다사읍 미소마을(김기섭 원장)에 달성시니어클럽 공익형 사업인 '노노케어' 참여 어르신들이 정성껏 기른 콩나물 90㎏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콩나물(미소마을90kg) 외에 달성군내에 있는 사회복지기관(대구 요양원(20kg), 가톨릭치매센터(20kg), 장애인복지관(60kg), 한사랑마을(40kg))에 총230kg의 콩나물이 전달되었으며, 12월 중 1회 더 배부할 예정 이다.

콩나물은 올 2월초부터 코로나-19로 인하여 노인 일자리 사업이 잠정 중단됨에 따라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에게 비대면 사업으로 자택에서 콩나물을 재배하여 재배된 콩나물을 저소득층 및 복지시설 등 지역사회에 무료로 지원하는 등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하도록 진행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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