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온라인으로 동물원 체험, 서울대공원 '동물원 속 미술관'

서울대공원의 대표 문화프로그램이자 올해로 5회째인 '동물원속미술관'이 코로나19로 인해 올해는 온택트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서울대공원의 대표 문화프로그램이자 올해로 5회째인
서울대공원의 대표 문화프로그램이자 올해로 5회째인 '동물원속미술관'이 코로나19로 인해 올해는 온택트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12월 말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유튜브 서울대공원tv를 통해 '동물원 속 미술관'을 볼 수 있다.
올해 '동물원 속 미술관'은 동물원에 방문하지 않더라도 동물원을 온라인으로 탐방하고, 동물과 사람의 동행을 위한 프로그램들로 기획됐다.
특히, 반려동물행동교정전문가인 원조 개통령 이웅종이 알려주는 생활속 산책 펫티켓은 일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콘텐츠이다. 또한 생물 유튜버 정브르가 곤충관을 탐방하며 들려주는 이야기는 친근하면서도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교육적인 시간도 가질수 있다.
오는 10일에는 84만명의 구독자를 갖고 있는 인기 유튜버 정브르가 서울대공원 곤충관을 직접 방문해 탐험한 영상이 게시된다. 정브르의 시선으로 희귀 곤충 세계를 살펴보고, 곤충이 우리 생태계에서 차지하는 의미와 가치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17일에는 지난 10월, '돌고래 이야기관'으로 재개관한 해양관 공연장에 대한 영상을 볼 수 있다. 돌고래의 서식지로의 방류 의미와 해양관에서 볼 수 있는 해양동물 소개를 위해 일러스트 작가 이예숙이 함께했다. 영상은 해양동물을 주제로 팝업북이 기획되고 제작되는 과정을 담았다. 책의 주인공은 해양관의 점박이물범, 캘리포니아바다사자, 남미 물개 등과 바다로 간 돌고래이며, 책을 만드는 과정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크리스마스 이브날인 24일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마술하는 동양관 사육사 이상림이 산타로 변신한다. 올 한 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 동양관의 동물들을 위해 비대면 마술 공연을 진행하고 동물들에게는 특별한 영양식을 마술로 선물한다.
서울대공원 관계자는 "코로나확산세로 동물원 방문이 꺼려지는 많은 시민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온라인 영상으로 진행한다"며 "동물원의 동물을 더 즐겁고 유익하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영상 및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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