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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밴드 '극렬', 4년 만에 새 음반 '내 별로 간다' 선보여

펑크밴드
펑크밴드 '극렬' 공연 모습.

펑크밴드 '극렬'이 4년 만에 새 음반 미니앨범 '내 별로 간다'를 냈다.

'극렬'은 펑크를 바탕으로 감미롭고 부드러운 사운드와 사람들의 일상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다룬 가사가 인상적인 밴드다.

이번에 발매하는 음반은 내년 봄, 두 번째 정규앨범 발매에 앞서 '내 별로 간다', '영원히' 등 두 곡으로 누구나 신나게 부를 수 있는 곡으로 구성돼 있다.

'내 별로 간다'는 펑크 본연의 '내 맘대로 정신'이 깃든 노래로 동화적인 가사와 자유로운 펑크 정신을 보여주고 있다. '영원히'는 가족과 형제, 그리고 같은 길을 함께 걸어가는 동료들에게 보내는 극렬의 다짐과 약속이 담긴 노래다. 가족과 형제,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하면 그 어떤 어두운 현실도 헤쳐갈 수 있고, 그들과 영원히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노래로 표현했다.

이번 미니 앨범은 각종 음원사이트를 비롯해 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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