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기 대구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홍보과장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마흔여섯 번째 손길이 됐다.
평소 '나눔 활동은 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가 기분 좋아지는 일상 속 행복'이라는 생각으로 지역 봉사단체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는 조 과장은 "코로나19 피해 가정과 아이들의 일상 회복을 돕고자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 과장은 "나눔 활동에 참여하는 사람이 많은 사회는 행복한 사회다"라며 "많은 사람이 서로 좋은 영향을 주고받는 따뜻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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