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 프라자점 9층 리빙관은 2021년 새해를 앞두고 한국도자기에서 출시한 '2021년 신축년 달력 접시'를 대구에서 처음 판매한다.
한국도자기는 십이간지 동물을 소재로 한 달력을 해마다 선보이고 있다. 한해 시작을 기념하는 특별한 디자인 덕에 소장가치가 높고 선물·기념품으로도 활용도가 높은 게 특징이다.
이번 2021년 달력 접시는 유순한 성격에 끈기·묵묵함을 나타내는 귀여운 소 그림과 희망과 활력을 나타내는 초원 그림을 새겼다. 가격은 개당 3만4천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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