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출신의 재일본 치과의사 성창환씨가 미국국제의학저널에 SCI급 논문을 발표하였다.
2015년 아시아태평양 치과대학생 학술경연대회에서 한국과 일본 최초로 대상을 차지한 바 있는 성씨는 최근에 골재생작용기전에 관한 연구논문을 미국국제의학저널인 FEBS Letters에 발표하여 비상한 관심을 얻고 있다.
이 저널에 발표된 논문 저자 가운데는 노벨상 수상자도 있다. 일본도쿄공업대학 오스미 요시노리 명예교수가 1993년 이 저널에 발표한 논문으로 2016년 노벨생리의학상을 받은 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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