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파티마병원, 신암4동 저소득 취약계층에 월동비 지원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김선미) 직원들은 14일 신암4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저소득 취약계층의 월동지원금으로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선미 병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얼어붙은 경제 상황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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