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경찰서는 21일 반운식 경위(봉화파출소)를 올해의 최고 동료경찰관으로 선정했다.
이번 평가에서 반 경위는 평소 112신고 처리 및 대면 친절 봉사 등 경찰행정발전에 기여하고 고령자의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농기계 반사지 부착 활동 등이 높게 평가받았다.
최고 동료경찰관 상은 자신의 소임을 묵묵히 완수하고 직원들과 적극적인 협업으로 봉화경찰서를 든든하게 뒷받침하는 우수직원을 발굴 포상하는 제도이다.
반운식 경위는 "더 잘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주어진 업무에 더욱 매진하겠다"며 "열심히 한 동료들도 있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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