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에서 2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명 발생했다.
구미시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구미지역 기존 확진자 를 접촉한 30대 2명과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 40대 1명이다.
구미시 고아읍에 주소를 둔 132번 확진자와 칠곡군 북삼읍의 133번 확진자는 이달 20일 양성판정을 받은 131번 확진자와 지인 모임에서 접촉했다.
132번 확진자 일가족 4명이 모두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134번 확진자는 부모가 대구 종교시설 접촉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재 구미시 코로나19 확진자는 13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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