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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당국 서울 '예수비전교회' 방문자 코로나19 검사 요청

방역당국이 서울 금천구 예수비전교회 방문자를 찾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22일 오후 3시 14분 서울과 인천, 경기도 전역에 "12월 12일~20일 예수비전교회 방문자는 보건소에서 반드시 코로나 검사를 받으시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중대본은 이미 검사를 받은자는 제외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24일부터 전국에 종교시설 주관 모임과 식사를 금지하도록 했다. 비대면 예배·미사·법회·시일식 등을 원칙으로 하도록 했다. 또 종교시설 주관 모임·식사를 금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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