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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전문대 정시특집] 계명문화대-일자리 창출 대통령 표창…공무원 최다 배출 기록

채용맞춤형 취업준비반 운영…대기업, 공기업, 해외취업 등 우수한 성과

계명문화대 채용맞춤형 취업준비반 학생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계명문화대 제공
계명문화대 채용맞춤형 취업준비반 학생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계명문화대 제공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는 최근 교육부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에서 주관하는 '2020년 우수 교수학습지원센터'로 선정되며 '잘 배우고 잘 가르치는 대학'임을 입증하고 있다.

계명문화대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적합한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교육혁신원을 설립했다. 또 그 산하에 교수학습지원센터와 학생성공센터, 인성교육센터를 두는 등 학생 교육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교수학습지원센터에 강의촬영 스튜디오, 액티브러닝룸, 학습상담실 등을 구축하고 전문 인력을 배치하는 등 우수한 교수학습지원 운영체제를 갖췄다.

또한 ▷학습관리시스템(LMS)과 가상캠퍼스를 통한 이러닝 지원 ▷학습지원을 위한 특임교수 및 러닝서포터즈 운영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수업을 위한 실시간 화상강의 시스템 도입 등 30여개 프로그램을 운영해 정부로부터 직업교육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계명문화대는 8만9천여 명의 전문직업인을 배출하며, 고용노동부 주관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 대구권 전문대학으로는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직업교육 선도대학으로 정평이 나있다.

경찰행정과는 올해 전국 전문대학 중 최다 인원인 16명의 공무원 합격생을 배출해 매년 10명 이상의 공무원 배출이라는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간호학과는 지난 2017년부터 올해까지 연속 간호사 국가고시 합격률 100%를 달성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이외에도 매년 80여명의 학생들이 채용맞춤형 취업준비반을 통해 대기업 및 공기업 취업, 공무원, 해외취업 등 우수한 취업성과를 거두고 있다. 전국 전문대학 중 최고의 편입률로 해마다 200명 이상이 계명대학교 등에 무시험 연계편입,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으로 진학하고 있다.

계명문화대는 학생 교육과 학생들의 행복한 대학 생활을 위해 지난해 장학금으로 약 215억원을 학생들에게 지급했다. 지급률은 등록금의 4분의 3 수준인 70.1%(학생 1인당 약 423만원)에 달한다. 또 총 교육비 환원율은 191.5%로 학생들이 납부한 등록금 대비 2배에 가까운 혜택을 제공해 교육의 질을 높여 나가고 있다.

한편 계명문화대는 교육의 사회환원 및 나눔문화 정착으로 2017년에 전국 교육기관 최초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게다가 2019년에 또다시 교육기부대상을 수상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5회 수상하는 쾌거를 거둔 바 있다.

박승호 총장은 "앞으로도 계명문화대는 학생과 학부모, 지역사회 및 산업체를 포함하는 수요자들이 모두 만족하는 교육을 성실하게 수행해 직업교육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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