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는 최근 교육부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에서 주관하는 '2020년 우수 교수학습지원센터'로 선정되며 '잘 배우고 잘 가르치는 대학'임을 입증하고 있다.
계명문화대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적합한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교육혁신원을 설립했다. 또 그 산하에 교수학습지원센터와 학생성공센터, 인성교육센터를 두는 등 학생 교육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교수학습지원센터에 강의촬영 스튜디오, 액티브러닝룸, 학습상담실 등을 구축하고 전문 인력을 배치하는 등 우수한 교수학습지원 운영체제를 갖췄다.
또한 ▷학습관리시스템(LMS)과 가상캠퍼스를 통한 이러닝 지원 ▷학습지원을 위한 특임교수 및 러닝서포터즈 운영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수업을 위한 실시간 화상강의 시스템 도입 등 30여개 프로그램을 운영해 정부로부터 직업교육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계명문화대는 8만9천여 명의 전문직업인을 배출하며, 고용노동부 주관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 대구권 전문대학으로는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직업교육 선도대학으로 정평이 나있다.
경찰행정과는 올해 전국 전문대학 중 최다 인원인 16명의 공무원 합격생을 배출해 매년 10명 이상의 공무원 배출이라는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간호학과는 지난 2017년부터 올해까지 연속 간호사 국가고시 합격률 100%를 달성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이외에도 매년 80여명의 학생들이 채용맞춤형 취업준비반을 통해 대기업 및 공기업 취업, 공무원, 해외취업 등 우수한 취업성과를 거두고 있다. 전국 전문대학 중 최고의 편입률로 해마다 200명 이상이 계명대학교 등에 무시험 연계편입,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으로 진학하고 있다.
계명문화대는 학생 교육과 학생들의 행복한 대학 생활을 위해 지난해 장학금으로 약 215억원을 학생들에게 지급했다. 지급률은 등록금의 4분의 3 수준인 70.1%(학생 1인당 약 423만원)에 달한다. 또 총 교육비 환원율은 191.5%로 학생들이 납부한 등록금 대비 2배에 가까운 혜택을 제공해 교육의 질을 높여 나가고 있다.
한편 계명문화대는 교육의 사회환원 및 나눔문화 정착으로 2017년에 전국 교육기관 최초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게다가 2019년에 또다시 교육기부대상을 수상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5회 수상하는 쾌거를 거둔 바 있다.
박승호 총장은 "앞으로도 계명문화대는 학생과 학부모, 지역사회 및 산업체를 포함하는 수요자들이 모두 만족하는 교육을 성실하게 수행해 직업교육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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