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하루동안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67명 발생했다.
2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67명 늘었다.
구미에서 송정교회 관련 교인과 가족 13명 등 모두 20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안동에서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12명이 확진됐고, 경주에서는 성광교회 관련 9명 등 모두 11명이 확진됐다.
영주에서는 영주교회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7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청송 7명, 포항 6명, 경산 3명, 울진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댓글 많은 뉴스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