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신문이 네이버 뉴스 채널에서 구독자 100만 명의 선택을 받았다. 이에 온라인 독자와 가수 임영웅, 영탁, 워너원 출신 김재환, 러블리즈 미주 등 유명 인사들의 축하 메시지와 응원이 잇따랐다.
28일 오전 기준 매일신문 네이버 모바일 뉴스 채널 구독자 수는 102만 7천여 명을 기록하고 있다.
매일신문은 지난 14일 네이버 뉴스 채널에서 100만 구독자를 확보했다. 지난해 9월 2일 네이버 모바일 뉴스 채널 입성 후 15개월여 만의 성과다.
미스트롯 출신 가수 임영웅은 최근 매일신문 측에 "매일신문 100만 구독을 축하합니다. 건행(건강하고 행복하세요), 화이팅!"이라는 덕담과 함께 사인이 담긴 축전을 보냈다.
미스트롯 출신 가수 영탁도 사인 축전과 함께 "매일신문 100만 구독을 축하드립니다. 지역 발전을 위해 계속 힘써주십시오"라고 응원했다.
아이돌 그룹 러블리즈의 미주는 "매일신문 100만 구독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랑해요. 화이팅!", 그룹 워너원 출신 솔로가수 김재환은 "매일신문 100만 구독을 축하드립니다"라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누리꾼들도 100만 구독 관련 기사에 댓글을 달아 축하와 응원을 전했다. "어릴 적부터 봐온 매일신문, 요즘은 휴대전화기로 고향 소식을 접하고 있네요."(네이버 아이디 dold****), "좀 더 많은 대구경북민들이 구독했으면 좋겠더군요. 저도 최근에야 구독하게 되었는데 지역소식을 먼저 접하게 되어 도움되고 좋습니다"(gogo****) 등의 응원 글이 잇따랐다.
"구독자로서 대구경북의 지역주민의 관점에서 바라본 뉴스, 공정하고 정의로운 관점에서 정치를 바라본 논조의 뉴스를 보도해주길 바랍니다"(peas****), "무엇보다 코로나 관련뉴스만큼은 좀 더 빠르고 정확하고 자세하게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k590****)등의 제안도 나왔다.
매일신문 네이버 모바일 뉴스채널은 지난 2, 3월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발생한 코로나 19 1차 대유행 때 속보를 실시간으로 전하고 심층 보도를 이어나가며 대구경북을 비롯해 전국 독자들의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9월 모바일 뉴스 채널에 입점한 지 6개월 만인 지난 3월경 구독자 50만 명을 돌파했다. 이후 9개월 만에 구독자 100만 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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