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은 최근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단체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였다고 27일 밝혔다.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한 단체와 개인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최근 2년간 일자리 창출·일과 생활의 균형 실천·노동환경 개선 등의 일자리 창출 실적과 일자리 질 개선에 관한 평가를 거쳐 선정된다.
㈜서한의 이번 수상은 고용률 하락 및 취업난 해소를 위해 지역 대표 기업으로서 5년 연속 50% 이상의 청년비율을 유지했을 뿐 아니라 매년 건설현장의 증가로 인한 채용 및 공개채용을 실시해 2년간 전체 37%를 추가 고용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조종수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색된 취업시장에서 지역 대표기업으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일자리 창출 뿐 아니라 일자리 질 개선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정책으로 임직원이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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