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1등의 자리를 공고히 지키는 매일신문은 이제 네이버 뉴스채널을 통해 온라인에서 365일 24시간 쉼 없이 독자들에게 새로운 뉴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역의 경계를 뛰어넘어 전국적, 국제적 이슈까지 실시간으로 신속히 다뤄 전국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중앙지와 어깨를 나란히 겨루는 온라인 종합일간지로 거듭나고 있다.
2002년 시작된 '이웃사랑'(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획연재물)은 매주 화요일 오전 신문 지면은 물론 네이버 뉴스채널에서도 독자들을 만나고 있다. 매회 수만 건 이상의 조회 수와 독자들의 자발적 성금 기부를 이끌어내며 '절망을 희망을 바꾸는 기적'을 전국에 퍼뜨리고 있다.
탄탄한 필진으로 강화된 여론면도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시사비평계에서 주목을 받는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격주로 연재하는 '이른 아침에'를 비롯한 외부 필진의 칼럼들, '매일 칼럼', '시각과 전망', '세풍' 등 매일신문의 전통 칼럼들이 사회의 현안을 짚어주며 모바일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김경수 화백이 연재하는 만평 '매일희평'은 촌철살인의 촌평과 탁월한 비유·표현력으로 한 컷에 시사이슈의 핵심의 녹여내는 킬러 콘텐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더해 최근 출범한 디지털 논설위원실은 뉴스 콘텐츠를 넘어 더욱 다채로운 읽을거리를 독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김교성·김지석의 '뉴스 Insight', '석만의 News 픽' 등 칼럼을 통해 지역과 전국을 넘나드는 정치, 경제, 사회, 스포츠 이슈를 날카로운 시선으로 깊이 있게 파헤쳐 독자들의 공감을 끌어내고 있다.
이 밖에도 다수 기자가 전문성 및 개성을 살린 콘텐츠를 온라인에 연재하고 있거나 준비 중이다. 아울러 사건·사고를 비롯한 중요 이슈는 영상 뉴스로도 만들어 독자들에게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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