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원장 허부자)은 28일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고 대구 달서구 주민들이 헌혈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헌혈의 집 계명대센터를 개관했다.
헌혈의 집 계명대센터는 대구·경북적십자혈액원에서 12번째로 문을 여는 헌혈의집으로 주중과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일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허부자 대구경북혈액원장은 "달서구와 달성군 주민들이 헌혈의집 계명대센터에서 헌혈운동에 참여해 코로나19로 인한 혈액수급위기 극복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헌혈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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