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서장 조유현)는 최근 진량119안전센터에서 심폐소생술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과 일반인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 및 배지를 수여했다.
하트세이버의 주인공들은 지난 6월 27일 운동 중 의식을 잃은 40대 남성을 신속하고 빠른 응급처치로 소생시킨 소방장 정유석, 소방사 김병락, 소방사 설유정 구급대원과 현장에서 구급대원이 올때까지 심폐소생술 및 적절한 응급처치를 실시한 일반인 전광진, 조성식, 서영교, 이경희 씨이다.
하트세이버는 심정지로 위험에 처한 응급환자를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를 이용해 생명을 구한 119대원과 일반인에게 주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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