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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호 커플은 현빈 손예진?…과거 열애설 부인했는데, 이번에는?

현빈 손예진
현빈 손예진

새해 첫날 또 현빈 손예진의 열애설이 보도됐다. 현빈 손예진 나이는 올해 만 38세인 1982년생 동갑내기로 앞서 몇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부인한 바 있다.

디스패치는 1일 "현빈과 손예진이 2021년 1월 1일, 1호 커플이 됐다"며 "약 8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이날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측과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와 관련해 "확인 중"이라며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현빈과 손예진은 2019년 방영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함께 주연으로 출연한 바 있다. 그보다 앞서 2018년 영화 '협상'에서 함께 출연한 적이 있다.

이런 인연으로 두 사람은 지인과 사석에서 만남을 이어갔고, 특히 골프라는 공통의 취미로 급격히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현빈과 손예진은 2019년 1월 10일, 21일에 연거푸 열애설이 터진 바 있다. 이어 2020년 1월에도 사랑의 불시착 방영이 한창이 가운데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현빈 소속사 측은 "이같은 내용은 세간에 도는 이야기로 접하긴 했다. 저희가 뭔가 있으면 말씀을 드렸을거다"며 "추가적으로 입장을 드릴 것은 없다"며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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