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윤(37)·임유건(36·대구시 달성군 옥포읍) 부부 첫째 아들 이브(3.1㎏) 12월 14일 출생. "사랑하는 우리 이브야~ 건강하게 엄마, 아빠 곁에 와줘서 고마워. 밝고 튼튼하게 잘 크자 사랑해♡"

▶김정은(41)·김두화(39·경북 영천시 금호읍) 부부 둘째 아들 콩돌이(3.2㎏) 12월 15일 출생. "콩돌아. 건강하게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고마워. 이제 형아랑 우리 넷이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

▶이희진(29)·박서준(34·대구시 달서구 유천동) 부부 첫째 딸 대추(2.8㎏) 12월 14일 출생. "대추야~! 건강하게 세상에 나와줘서 고마워. 대추를 기다리는 열 달 동안 엄마, 아빠는 설레는 마음으로 행복했단다. 그때의 마음으로 평생 많이 사랑해주고 아껴줄게! 사랑한다. 우리 딸."

▶신선이(38)·서형규(40·대구시 수성구 수성동4가) 부부 첫째 딸 사랑이(3.2㎏) 12월 16일 출생. "아빠를 꼭 닮은 내 아가. 지금처럼 예쁘게 자라라."

▶이민지(38)·박창현(42·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부부 첫째 딸 대복이(3.2㎏) 12월 16일 출생. "사랑하는 우리 공주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앞으로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게 해줄게. 사랑해♡"

▶강선혜(29)·지민수(29·대구시 달성군 유가읍) 부부 첫째 아들 뿌니(2.9㎏) 12월 17일 출생. "사랑뿐 건강뿐 행복뿐 예뿐이 뿌니야. 엄마 아빠가 사랑해. 건강하게 행복하게만 자라다오. 우리 아들!"

▶조승아(29)·탁세한(32·대구시 달서구 용산동) 부부 첫째 딸 도담이(3.7㎏) 12월 16일 출생. "도담아~ 건강하게 엄마 아빠 곁으로 와줘서 고마워. 서툴겠지만 엄마가 도담이 위해서 많이 노력할게!"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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