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북구문화재단이 문화기부 프로젝트에 팔을 걷고 나섰다. 지역 문화발전의 매개체 역할을 하기 위해서다.
프로젝트에 '나비자리'라는 이름을 붙였다. 기부의 손길로 사랑을 나눠 행복이 커지는 자리에 따뜻함이 남기를 소망한다는 것이다. 앞으로 행복북구문화재단은 문화기부에 참여하는 시민에게 문화예술담론지인 '함지'를 무료 발송하고, 연간 무료공연 우선 초대 SMS 발송, 공연 할인권 증정, 기부자 명패 제작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해뒀다.
이태현 상임이사는 "문화기부를 통해 문화예술이 삶 속에 녹아들어 주민 스스로가 문화예술 확산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분이 문화기부 릴레이에 참여해 주시면 좋겠다"고 했다. 문의 053)320-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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