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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개인택시 사랑의봉사대, 라면 69박스 기탁

고도현 기자 dory@imaeil.com
매일신문 입력 2021-01-08 11:52:33 수정 2021-01-08 17: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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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 개인택시지부 사랑의봉사대(회장 고의환)는 이달 6일 상주시를 방문,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라면 69박스(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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