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이준호)는 미얀마 양곤, 베트남 하노이·호치민 지역 바이어와 비대면 화상 수출 상담을 진행하는 '2021 동남아 소비재 온라인 무역사절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참여 신청은 8일~15일까지이며, 참여 기업에겐 바이어 알선, 상담장·통역원·사후 관리 등이 포함된 수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문의 054)440-5913. (www.kosmes.or.kr)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올해 진행될 온라인 무역사절단, 해외 규격 인증 지원 등 각종 수출마케팅 사업을 비대면 방식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온라인 수출 상담은 북미·유럽·일본 등에서 16회 정도 추진될 예정이다.
이준호 경북지역본부장은 "비대면 수출마케팅 사업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이 경북은 물론 대한민국 경제의 신성장 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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