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안동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20대 임산부

감염원 조사 중
방역 당국 밀접접촉자 전수조사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모습. 안동시 제공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모습. 안동시 제공

경북 안동에서 8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신규 확진된 안동 145번은 20대 여성으로 임산부로 파악됐다.

방역 당국은 안동 145번 확진자 동선과 밀접 접촉자 파악 등 역학 조사를 통해 예방적 전수검사를 시행 중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정확한 감염원 파악이 중요한 상황이고 공격적이고 광범위한 전수조사로 최대한 감염 확산을 방지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꼭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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