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골든디스크어워즈'는 대중의 의견을 반영해 지난 1년간의 가요계를 정산하는 축제의 자리다.
9일은 배우 박소담과 이승기가 MC로 등장하여 디지털 음원 부문을 시상하고, 10일은 배우 이다희와 가수 성시경이 MC로 호흡을 맞춰 음반 부문과 신인상 시상을 진행한다.
이번 골든디스크 '디지털 음원 부문' 후보자로는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임영웅, 있지, 트와이스, 다비치, 레드벨벳, 마마무, 박진영, 백예린, 볼빨간사춘기, 선미, 아이유, 에이핑크, 오마이걸, 이하이, 제시, 화사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음반 부문'에는 블랙핑크, 엑소, 갓세븐, 있지, 트와이스, 아이유, 조승연, 강다니엘, 김호중, 뉴이스트, 태민, 레드벨벳 아이린&슬기, 마마무, 몬스타엑스, 방탄소년단, 백현, 세훈&찬열, 수호, 슈퍼주니어KRY, 세븐틴 등이 후보자로 있다.
이번 골든디스크의 무대 라인업으로는 방탄소년단, 오마이걸, 아이유, 세븐틴, 뉴이스트, 트와이스, NCT127, 갓세븐, 제시, 임영웅, (여자)아이들, 마마무, 비, 박진영 등이 등장해 무대를 펼친다. 특히 5년 만에 가수로 돌아온 이승기의 라이브 무대가 예정되어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윤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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