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지하도상가가 오는 10일 밤 12시까지 폐쇄된다.
9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서울시설공단 강남지하도상가관리소 소속 환경미화원 1명이 9일 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았다.
서울시설공단은 이날 오후 5시부터 강남역 지하도상가를 폐쇄하고 전 구역에 대한 소독 및 방역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지하철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별도의 비상통로가 마련될 예정이다.
서울시설공단은 코로나19 확진 환자와 접촉한 직원 및 상인들에 대해서도 코로나19 검사를 안내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이재명, '선거법 2심' 재판부에 또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