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설훈 의원이 11일 아침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김정은 위원장이 올 여름 답방 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설 의원은 이날 방송에서 같은 당 윤건영 의원이 전날 "반드시 올해 (답방이) 있어야 된다"고 말한 것에 관해 질문받자 이같이 답했다.
설 의원은 "올 여름이 답방에 적당한 시기라고 하며 코로나19가 진정되고 바이든 정부가 자리를 잡으면 그런 상황이 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설 의원은 관련된 이야기가 진행 되고 있냐라는 질문에는 "그것은 제가 모른다. 알아도 말씀 못 드린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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