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지은(39)·박덕수(41·대구시 남구 대명동) 부부 둘째 아들 새싹이(3.4㎏) 12월 17일 출생. "우리 새싹이 착하고 건강하게 자라서 아버지 막걸리 사다오."

▶조다혜(24)·허준석(29·대구시 달서구 대곡동) 부부 첫째 아들 뽀찌(2.4㎏) 12월 17일 출생. "우리 뽀찌~ 아빠 생일에 나와 달라고 했더니 정말 선물처럼 아빠 생일에 나와 줬네. 10개월간 좁은 배 속에서 지내고 작게 태어났지만 엄마 아빠가 크게 키워 줄께! 사랑해. 우리 뽀찌."

▶김경민(35)·김현동(39·대구시 달서구 대곡동) 부부 둘째 딸 꼼꼼이(3.2㎏) 12월 18일 출생. "사랑하는 우리 둘째 딸 꼼꼼아!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건강하게만 자라주렴. 우리 네 식구 늘 행복하자. 사랑해♡"

▶안소희(32)·성민규(33·대구시 달서구 월성동) 부부 둘째 딸 순탄이(3.1㎏) 12월 18일 출생. "엄마 아빠 그리고 언니 곁에 와줘서 너무 고마워. 아프지 않고 늘 건강하고 밝게 자라주렴. 순탄아 사랑한다♡"

▶신승훈(36)·박재홍(36·대구시 달서구 도원동) 부부 둘째 아들 또리(2.9㎏) 12월 19일 출생. "또리야~ 코로나로 불안한 시국에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엄마 아빠 형아랑 행복하게 지내자. 사랑해♡"

▶김수현(29)·이순혁(29·대구시 달성군 옥포읍) 부부 첫째 딸 제리(2.9㎏) 12월 19일 출생. "너무 소중한 우리 아가 건강하게 잘 태어나줘서 고맙고 아무 탈 없이 건강해서 고맙다. 엄마 배 속에서 힘들게 나오느라 고생했어. 앞으로도 건강하게 엄마랑 아빠랑 우리 가족 잘 지내보자. 너무 사랑스러운 공주님."

▶이정은(37)·신종민(36·경북 구미 산동면) 부부 둘째 아들 제리(3.0㎏) 12월 22일 출생. "축복처럼 우리에게 와준 제리. 항상 웃으며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래. 엄마 아빠가 영원히 지켜줄게. 사랑해♡"
자료 제공: 여성아이병원(1877-6622)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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