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에서는 123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는 전날인 11일 오후 6시 기준 140명 대비 17명 적은 것이다.
서울에서는 지난 7일부터 매일 200명을 넘기지 않는, 100명대 일일 확진자 기록이 이어지고 있다.
7일 치 191명, 8일 치 188명, 9일 치 187명, 10일 치 141명, 11일 치 167명 등 닷새 연속으로 100명대 일일 확진자 기록이 작성됐고, 이어 내일인 13일 오전 발표될 오늘(12일) 치 일일 확진자도 100명대가 유력한 상황이다.
어제의 경우 오후 6시까지 140명이 집계됐고 남은 6시간 동안 27명이 더해졌는데, 같은 평일인 오늘도 비슷한 집계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높아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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