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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류대환 사무총장 연임

류대환 KBO 사무총장
류대환 KBO 사무총장

류대환 KBO 사무총장의 연임이 결정됐다.

KBO는 13일 제2차 이사회를 열고, 사무총장 선임에 관해 신임했다. 지난 1월 부임한 정지택 신임 KBO 총재는 차기 17대 사무총장에 현 류대환 사무총장을 제청했고,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최종 선출했다.
지난 2019년 2월 사임한 장윤호 전 사무총장에 이어 KBO 사무총장에 오른 류 사무총장은 2년 동안 정운찬 총재와 함께 KBO를 이끌었다.

류 사무총장은 1990년 KBO에 입사해 32년째 KBO에서 일하며 운영팀, 기획팀, 홍보팀 부장, 대한야구협회 특임이사와 KBOP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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