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누적 확진자 500명 넘긴 상주 BTJ열방센터 관계자들에 역학조사 방해 혐의와 검사 비협조 이유로 사법처리 등 정부 강경 대응

○…누적 확진자 500명 넘긴 상주 BTJ열방센터 관계자들에 역학조사 방해 혐의와 검사 비협조 이유로 사법처리 등 정부 강경 대응. '가난한 사람이 기와집만 짓는다'더니 양심 저버린 사람들이 대궐은 못 지을까….

○…검찰, 16개월 입양아 '정인이 학대 사망 사건' 양부모 첫 공판에서 공소장 변경해 '살인죄' 추가 적용. 애초 키울 자질도 능력도 안 되면서 무자비한 학대로 아이를 죽음에 내몬 반인륜 범죄에 대한 경종.

○…재선충 확산 방지 위해 '파쇄 후 반출' 법으로 규정한 산불 피해 나무, 통째 몰래 실어 나르는데도 안동시는 뒷짐. 속은 멀쩡하다고 덥석 빼돌렸다가 재선충 퍼지면 그야말로 소탐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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