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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규확진 11명…교회 관련 2명·감염경로 불명 5명 등

대구시가 무더기 가짜 양성에 대해 공식 사과한 13일 대구 시내 한 코로나19 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해 튜브에 넣고 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대구시가 무더기 가짜 양성에 대해 공식 사과한 13일 대구 시내 한 코로나19 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해 튜브에 넣고 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대구에서 하루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명이 발생했다.

14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명으로 누적 8천105명이다.

주소지별로 수성구가 6명, 동구 3명, 달서구 2명 등이다.

신규 확진자 중 2명은 동구 광진중앙교회 관련으로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3명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방역당국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고, 2명은 이들의 n차 감염자다.

나머지 4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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