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리스 '스위트홈'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이름을 각인시킨 배우 송강(27)이 '발레리노'로 변신한다.
올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나빌레라'에서 송강은 스물셋 발레리노 '채록' 역을 맡았다.
드라마 '나빌레라'는 나이 일흔에 발레를 시작한 '덕출'과 스물셋 발레리노 '채록'의 성장을 그린 사제 듀오 청춘 드라마다.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 '스위트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 송강의 출연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나빌레라' 측은 지난 13일 송강의 본방사수 독려 영상 '스위트홈 차현수, tvN 나빌레라로 돌아옵니다!'를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송강은 팔을 뻗어 우아한 발레 포즈를 선보이며 "발레라는 신선한 소재 덕분에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정말 따뜻한 드라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윤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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