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하루동안 코로나19 확진자 23명이 발생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16일 0시 기준 대구지역 신규 확진자는 23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8천132명이다.
주소지별로 동구 15명, 수성구 3명, 달서구 2명, 남구 1명 중구 1명, 북구 1명 등이다.
이날 발생한 신규 확진자 중 7명은 달서구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로 확인됐다.
11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을 받았고, 4명은 감염원을 조사 중이다. BTJ열방센터 관련 확진자도 1명이 추가됐다.
최근 일주일간 대구에서는 매일 10~20명대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일 평균 16명가량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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