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0만 유튜버 쯔양이 자신의 가게 '정원분식' 가격 논란에 대하여 해명했다.
지난 1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월에 오픈 예정인 쯔양 분식집 일부 메뉴 가격'이라는 제목으로 메뉴판과 음식사진이 공개 됐다.
메뉴판 속 가격은 부대 떡볶이 짬뽕 떡볶이 9000원 샌드위치튀김 8000원 어묵새우완탕 7000원 순대볶음 7000원 등 최저 2800원에서 최대3만7천원으로 책정되어 있다.
음식 가격을 본 네티즌들은 '분식집 치고는 너무 비싸다', '쯔양 초심 잃었냐?, '먹방 유튜버가 하는 가게치고 양이 적다'는 부정적인 반응이 주를 이루며 논란이 되었다.
이후 19일 쯔양은 자신의 유튜브에 '가격논란에 관한 영상입니다'라는 영상을 게시했다.
'떡볶이는 2인분으로 제공되며 중량은 타 업체들과 비교했을 때 결코 적지 않다', '음식 그릇이 아래로 동그랗게 파여 있다 보니 양이 적어 보인다. 오해를 산 것 같으니 그릇을 바꾸겠다' 등 해명을 하였다.
'정원분식'은 오는 2월 1일 오픈 예정이었지만 현재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가게 오픈이 미뤄졌다는 공지를 게시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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