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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 코로나19 신규 확진 8명… 자각격리 중 확진 잇따라

포항 4, 구미 2, 상주 1, 칠곡 1명 등

코로나19 확진자가 국내에서 처음 발생한 지 1년째가 되는 20일 오후 광주 북구 중흥동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가 한적하다. 연합뉴스
코로나19 확진자가 국내에서 처음 발생한 지 1년째가 되는 20일 오후 광주 북구 중흥동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가 한적하다. 연합뉴스

경북도는 20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포항에서 선별진료소 방문자 2명 등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미에서는 간호학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상주시에서 상주 H교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칠곡군에서도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신규 확진자로 추가됐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96명(주간 일일평균 13.7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했으며 2천154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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