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 진출이 좌절됐다.
아스널은 23일 오후 영국 사우샘프턴의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 2020-2021 FA컵 4라운드(32강)에서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의 자책골로 0대1 패배를 당했다.
이로써 지난 시즌 FA컵 우승을 차지해 올 시즌 2연패를 노리던 아스널의 도전은 허무하게 끝났다.
맨체스터 시티는 24일 챌트넘 타운(4부리그)과 맞대결에서 후반 3골을 몰아쳐 3대1 역전승을 거두고 16강에 올랐다.
댓글 많은 뉴스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
尹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임박…여의도 가득 메운 '탄핵 반대'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