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이 성별을 초월한 아름다운 비주얼로 아시아와 한국을 대표해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다.
중동 최초의 패션, 뷰티, 셀럽, 라이프 스타일 전문 아랍매체 '라얄리나'(Layalina)는 지난 23일 공식 SNS 계정에 '세계 10개국의 여자보다 아름다운 남자'에 한국 대표로 지민을 선정, 아시아와 한국을 대표했다.
남성과 여성의 매력이 공존하는 독보적 마스크와 데뷔 전부터 다양한 분야의 댄스로 빚어진 환상적 몸선을 보유한 지민은 미국 영화계 거장 '구스 반 산트' 감독을 비롯한 수 많은 예술가들의 뮤즈로 손꼽히며 성별을 뛰어넘는 '아름다움' 그 자체로 묘사되어 왔다.
지난해 보그재팬(VOGUE JAPAN)은 지민의 '성별을 초월하는 아름다움'에 대해 집중 조명한 바 있으며, 롤링스톤 인디아(RollingStone India) 또한 방탄소년단 'BE'(Deluxe Edition) 앨범 콘셉트 포토에서 선보인 지민의 젠더리스(Genderless) 매력에 대해 주목했다.
특히 지민은 2018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공연에서 촬영된 단, 7초 영상으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남자'로 글로벌 붐을 일으키며 동양인 최초 '핫가이피플' 공식 인스타그램을 장식하는 등 단순히 잘생긴 남성을 넘어 극강의 아름다운 비주얼로 끊임없이 화제를 모았다.
지민은 유니크한 목소리, 대중들의 황홀경을 이끌어내는 춤, 눈을 뗄 수 없는 환상적 피지컬의 비주얼 뿐만 아니라 따뜻하고 다정한 인성, 몸소 실천하는 선행, 천재적 재능에도 안주하지 않는 끊임없는 노력 등 모든 면에서 비현실적 아름다움을 발산하며 전세계를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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