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에서는 98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
이는 전날 오후 9시 기준 102명보다 4명 적은 것이다.
서울은 지난 7일부터 100명대 일일 확진자 기록을 지속해 작성하고 있다.
7일 치 191명→8일 치 188명→9일 치 187명→10일 치 141명→11일 치 166명→12일 치 152명→13일 치 134명→14일 치 127명→15일 치 156명→16일 치 145명→17일 치 132명→18일 치 100명→19일 치 143명→20일 치 123명→21일 치 115명→22일 치 127명→23일 치 133명→24일 치 102명 등이다.
이에 따라 이날 남은 3시간 동안 전날과 비슷한 수준으로 확진자 집계가 이뤄질 경우 최종 결과는 100명 초반대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중간집계상 아직 100명을 넘기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지난해 11월 17일 치 92명 이후 2개월여만에 100명 아래 일일 확진자 기록이 나올 지 주목된다.
서울은 지난 18일 치가 100명, 어제인 24일 치가 102명으로 '아깝게' 100명 아래 기록을 놓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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