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하루동안 코로나19 확진자 22명이 추가됐다.
경북도에 따르면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22명(국내 21명, 해외유입 1명)이 늘어 총 3천1명(중앙방역대책본부 집계)이다.
지역별로 ▷포항 6명 ▷안동 4명 ▷청도 3명 ▷구미 2명 ▷영주 2명 ▷청송 2명 ▷영천 1명 ▷경산 1명 ▷예천 1명 등이다.
포항에서는 기존 확진자들과 접촉한 5명이 감염됐고, 1가구 1인 전수검사에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안동에서는 태권도학원 관련 접촉자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태권도학원 관련 확진자는 총 49명으로 늘었다.
청도 3명과 구미 2명은 기존 확진자들과 접촉한 이들이다.
영주와 청송에서는 서울 광진구 확진자와 접촉한 주민 각 2명이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
영천 1명과 경산 1명은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한 이들이다.
예천에서는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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