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하루동안 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추가됐다.
대구시에 따르면 30일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8명이 늘어 총확진자 수는 8천290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1명은 지역 노인 단체 관련으로 북구에 사무실을 둔 이 단체 단체 누적 확진자는 6명이다.
광주 친척집에 방문했던 대구 시민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지난 27일 확진판정을 받은 환자와 접촉한 3명이 감염됐다.
나머지 2명은 감염경로를 현재 조사 중이다.
※다음은 대구시의 서면브리핑 전문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관련 서면 브리핑(354보)
□ 2021년 01월 30일 토요일, 코로나19 대응 관련 대구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서면 브리핑 자료입니다.
□ 대구시의 확진환자 현황입니다.
○ 질병관리청 발표 1월 30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8명(지역감염 8)으로 총확진자 수는 8,290명(지역감염 8,174, 해외유입 124)입니다.
○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130명으로, 지역 내 7개 병원에 94명이, 지역 내외 생활치료센터에 34명이 입원 치료 중입니다.
* 입원예정 : 0명
○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10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8,085명입니다.
○ 01월 30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 코로나19 관련 추가 사망자는 없습니다.
- 01월 30일 0시 기준, 질병관리청 발표 207명, 대구시 202명
□ 확진환자 세부내역입니다.
○ 금일 추가 확진자는 8명으로
○ 북구 사무실 관련(경북 단체) 1명이 추가되었습니다.
확진된 가족의 접촉으로 확인되며 이 단체와 관련한 대구시 확진자는 누적 6명입니다.
○ 광주광역시의 친척 집 방문 후 2명이 확진되었고,
○ 1월 27일 확진자의 접촉 관련으로 3명이 추가되었습니다.
○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2명으로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등을 통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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