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예천경찰서 교통조사팀, 경북경찰청 ‘베스트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회적 약자 대상으로 비대면 조사 실시

경북 예천경찰서 교통조사팀이 베스트 조사팀 인증패를 받고 기념 촬영을 했다. 예천경찰서 제공
경북 예천경찰서 교통조사팀이 베스트 조사팀 인증패를 받고 기념 촬영을 했다. 예천경찰서 제공

경북 예천경찰서 교통조사팀(팀장 김남래)은 2020년 경북경찰청 하반기 베스트 조사팀으로 선정됐다.

교통조사팀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거동불편자,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 사고 피해자를 대상으로 전화 진술 등의 비대면 조사를 실시했다. 또 출석이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는 찾아가는 조사를 실시하는 등 치안 고객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점을 높게 인정받았다.

김선섭 예천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보호 및 국민 중심 교통사고 처리 간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